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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이슈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야 3당이 제출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국정조사 요구서가 오늘 오후 2시 본회의에 보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보고가 된 것 같고요.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을 앞두고 MBC 기자들에게 전용기 탑승을 불허해서 논란이 일고 또 여야 공방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은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풀어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먼저 정진상 실장 압수수색 관련해서 검찰이 집행한 압수수색 영장 내용 중에 이런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앞서 잠깐 제가 소개를 해 드렸는데요.
정진상 실장, 김용 부원장, 유동규 전 본부장. 이 3인방이 화천대유 김만배 씨가 갖고 있는 지분의 절반을 갖는 것으로 약속했다는 겁니다. 이게 물론 검찰 주장입니다. 지금 검찰 수사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보세요?
[조해진]
유동규 본부장하고 남욱 변호사가 아마 그렇게 진술을 했다는 것 같고요. 그래서 약정액이 700억 원인데 비용 제하고 428억 원이 그쪽 몫이다. 그렇게 해서 작년 대선이 다가오면서 이재명 대표의, 그 당시 후보의 측근들이 김만배 씨에게 그 돈 빨리 달라, 그렇게 했는데 김만배 씨가 그건 잘 보관하고 있으니까 문제 안 되게 전달하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하면서 결과적으로 계속 차일피일 하니까 유동규 씨를 통해서 남욱 변호사한테 요청해서 일부를 받았다는 게 지금까지 검찰 수사 결과에서 나오고 있는 것이고 또 하나는 작년부터 나온 것이지만 김만배 씨가 사실은 그 지분이 그분 것이다라고 발언을 하면서 그분이 누구냐라는 이야기가 작년에도 계속 있었고 그 뒤에 김만배 씨가 또 말을 주워담느라고 그게 유동규다라고 이야기했는데 유동규 씨는 김만배 씨보다 나이도 어리고 후배이기 때문에 그분이라고 할 수 있는가, 다른 사람일 거라는 이야기가 그때부터 나왔던 얘기입니다.
그 부분을 향해서 지금 검찰이 수사를 계속 진행해 가고 있는 것 아닌가. 1차적으로는 그 세 사람에 대해서 확인 절차에 들어가고 그다음에 그분이라고 했던 이슈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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